웰컴 수리

2008년 7월 16일에 태어난 우리 수리는
조금은 일찍 8월 30일에 언니 품에 왔네요.

조용하고 얌전하다는 말씀이 무색하게 너무나도 
똑똑하고 발랄하고 용감하고 배짱있네요.             

이제는 화장실도 곧잘 가리고 다음주쯤이면 자율배식해도 될것 같아요.

집에 온지 3일만에 2층 계단을 올라가기만 하고
내려오진 못하더니만 이제는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네요.

                              

이름은 고민고민하다가
앞서 먼저 하늘나라로 간 "두리" 언니와 리자 돌림으로 수리라고 지었어요.

수리 크루즈만큼만 이쁘게 자라달라는
제 큰 염원이 담긴 이름인데, 왠지 무수리! 라고 불리고 있네요.

네...그렇지만 저는 무수리의 시중을 받드는 나인이네요. 흑흑.

 

 빨리 접종도 다 하고 밖에 마당에서 같이 놀면 좋겠어요.

데크에서 어찌나 열심히 사방팔방 뛰어다니는지 >_<
저 사진도 정말 겨우겨우 찍었어요. ^^

by itsmeuwant | 2008/09/09 14:16 | 즐거운 순간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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